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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공부 잘하기 위한 방법 : 남학생과 여학생의 방법은 다르다

by ♪♬※★★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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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러가 놓여있고 포스트잇에 메모를 하고 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젤대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공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책상에 앉아 있는 것 말고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해야 효과가 있고 좋은 결과로 반영된다. 이 글에서는 공부 잘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남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동기부여

남학생들은 여학생에 비해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편이다. 주변에 일어나는 가까운 사건보다는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눈치가 없게 보일 수도 있고 허세 부리는 듯이 들리기도 한다. 세부적이고 꼼꼼하지 못하지만 자신감이 넘치고 추진력이 있다. 그래서 남학생에게는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된 목표설정과 동기부여가 되면 남다른 집중력으로 상황을 돌파하는 능력을 가졌다.

 

공부를 감정으로 대하지 말자

공부하기 싫은 이유와 공부를 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차분하게 적어본다. 하기 싫다는 느낌으로 공부를 바라보지 말자. 객관적인 사실을 적으면서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있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 이점도 생각날 것이다. 멀리 보며 공부를 했을 때 나중에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고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 하기 싫은 감정을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의 감정으로 바꿀 수 있다.

 

적절하게 보상하라

계획은 그날그날 짧게 세운다. 결과로 목표를 정하지 않는다. 하루하루 해야 할 양으로 목표를 삼는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면 자신에게 적절하게 보상을 한다. 게임을 해도 좋고,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보상의 시간을 갖는다. 

 

 

여학생에게 촘촘한 계획이 힘이 된다

여학생들은 주변상황에 영향을 잘 받는다. 주변을 잘 살피고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눈치가 빠르다. 남학생에 비해 계획을 잘 세우고 계획에 맞추지 못했을 때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다. 여학생에게는 촘촘하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목표를 세우는 것과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분리

앞서 말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목표는 결과로 정하지 않는다. 어떤 공부를 할지, 해야 할 양은 얼마로 정할지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로 촘촘하게 세운다. 목표를 설정하는 다이어리와 목표의 달성을 표기하는 다이어리를 분리해 본다. 실제 공부하는 시간을 10분 단위로 기록한다. 어떤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기록하고 설정했던 목표와 비교하여 피드백한다.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오늘 어느 과목의 공부를 많이 했는지 다음 계획에 반영한다.

 

적당히 쉬고 운동한다

사람의 집중력은 20분에서 길어야 40분 정도라고 한다. 무한정 길게 앉아 있기보다는 집중하는 시간 동안은 몰입하고 10분가량 쉬고 다시 집중하는 것이 낫다. 포모도로 기법이 효과적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휴식시간에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것은 좋지 않다. 책을 읽거나 가볍게 산책하는 것을 권한다. 스마트폰을 하는 것은 머리를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스마트폰에 정신을 쏟지는 말기를 권한다.

 

여학생들은 남학생에 비해 운동량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 의식적으로 자주 산책하고 조깅이나 줄넘기, 근육강화운동들을 하기를 권한다. 실제로 운동은 뇌발달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힘으로 체력을 꼽기도 하며 여학생의 경우 체력이 부족하여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남학생과 여학생에게 맞는 방법을 나누어서 기술했지만 일반적인 특성에 맞추어 소개한 것일 뿐이지 누구나 활용해도 좋은 방법이다. 한 가지 명심할 점은 절대적으로 공부에 쏟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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